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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 특징 소음인이 먹으면 좋은 음식


소음인 특징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체질과 용모, 

성격으로 나눌 수 있죠. 소음인의 체질적 특징은 비장과 위장이 

허약한 대신 신장이 강한 편입니다. 소음인은 위장이 약해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으며 소음인에게 권장되는 식습관은 

적은 양을 자주 먹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차가운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이 체질적으로 잘맞습니다.



그리고 용모를 보자면 대부분 마른 편이지만 상하 균형은 잘 

잡혀있습니다. 체구는 대체로 작지만 키가 큰 소음인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슴이 좁고 엉덩이가 큰 체형을 보이며 눈코입이 크지 않지만 

오밀조밀하게 잘 위치해있고 이마는 조금 나온 편입니다. 코 끝이 살짝 

올라간 것이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것도 소음인 특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음인이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삼계탕◈


삼계탕은 하나부터 열까지 거의 대부분의 재료가 소음인에게 좋다고 

알려진 음식입니다. 인삼, 황기, 찹쌀, 대추, 닭고기 모두 소음인 

체질과 맞는 음식이며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는데 삼계탕에는 이 

모든 것들이 다 들어가 있죠. 소음인이라면 여름, 겨울 가릴 것 없이 

삼계탕을 자주 드셔주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인삼차, 대추차, 닭볶음탕도 

소음인에게 좋습니다.



◈사과◈


사과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펙틴은 장을 강하게 

하여 장 건강을 증진시켜주고 식욕 감퇴와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또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을 깨끗하게 해주는데도 효과가 있죠. 

소음인은 장이 약한 체질이기 때문에 사과의 이런 효능은 소음인의 

장 건강에 좋습니다.



◈계피차◈


계피차도 소음인 음식 중 하나로 소음인에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계피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 

손, 발이 쉽게 찬 소음인에게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소화력을 

강하게 만들어 음식 소화에도 효과적입니다. 아마 계피차를 종종 

드시는 분이라면 열이 오른다라는 느낌을 받은 적 있을 겁니다. 

계피는 몸을 따뜻하게 해서 속을 보호하는데 좋습니다.



◈마늘◈


비장과 위장이 약한게 소음인 특징입니다. 마늘은 비위라 하여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는데 좋은 음식입니다. 마늘은 소염, 

향균 작용이 뛰어나 신체내 균과 염증을 없애주고 비위를 따뜻하게 

보호해주며 육류의 소화를 도와 소화불량 해소에 효과를 보입니다. 

마늘은 면역력 강화와 항암 효과로 인해 암 예방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소고기◈


한국인이 사랑한 돼지고기와 소음인은 안타깝게도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소음인은 염소고기, 양고기, 닭고기를 비롯해 왠만한 

육류는 다 궁합이 맞는 편인데 유독 돼지고기와 엇나가 있습니다. 

대신 소고기와 소음인의 궁합은 좋습니다. 지방질이 적은 부위 

쪽으로 섭취하시면 소음인에게 좋으며, 생강이나 마늘을 곁들여 

먹는다면 소화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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